‘울산 어머니 동화구연대회’ 서정미씨 대상
‘울산 어머니 동화구연대회’ 서정미씨 대상
  • 김보은
  • 승인 2021.10.2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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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에 색동회 울산지부 가입 자격
색동회 울산지부가 주최하는 '제34회 울산 어머니 동화구연대회'가 26일 울산시 북구 진장동 농협울산유통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색동회 울산지부가 주최하는 '제34회 울산 어머니 동화구연대회'가 26일 울산시 북구 진장동 농협울산유통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색동회 울산지부가 주최하는 ‘제34회 울산 어머니 동화구연대회’에서 서정미(엄마가 뿔났다)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대회는 26일 북구 진장동 농협울산유통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상 서정미씨뿐만 아니라 공공도서관협의회 울산지부장상은 이해경(가시옷의 비밀), 서아름(가문비 나무)씨에게 돌아갔다. 또 금상은 이수민(노래 잘하는 약), 김혜령(우와우와 조와조와)씨가 받았고 이외에도 은상 3명, 동상 3명, 장려상 3명이 입상했다.

김복희 심사위원은 “동화는 기승전결 그 이후 감정을 터치해서 감동을 주는데 참가자들이 아름다운 동화를 유익하게 잘 들려줘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심사평을 했다.

수상자에겐 색동회 울산지부에 가입 자격이 주어진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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