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대숲의 죽순을 지켜라”
“태화강 대숲의 죽순을 지켜라”
  • 김준형 기자
  • 승인 2009.05.20 2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 생태공원 죽순감시단 운영
울산의 명물로 자리잡은 태화강 생태공원 대숲의 죽순을 보호하기 위해 ‘죽순감시단’이 구성, 24시간 감시체제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죽순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해 우량하고 건강한 대숲으로 보전하기 위해 20일부터 ‘2009년 태화강 생태공원 죽순감시단’ 활동을 시작했다.

죽순감시단은 태화강관리단 직원을 비롯, 십리대밭지킴이자원봉사회(회장 조남근) 회원, 1사1하천 담당 기업체인 삼성정밀화학 직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 4개조(20여명)로 구성(월 600여명 참여)돼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1개월간 24시간 감시활동에 나서게 된다. / 염시명 기자

# 수암동 풍물동아리, 사랑의 봉사활동 실천

울산시 남구 수암동 풍물동아리(회장 박경숙)는 20일 울주군 두서면에 있는 ‘효도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효도의 집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모시는 곳으로, 풍물동아리 회원 20여명은 이날 사물놀이를 선보이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김준형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