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울산지사,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추석명절 후원물품 전달
한전 울산지사,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추석명절 후원물품 전달
  • 성봉석
  • 승인 2021.09.13 2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가 추석명절을 맞아 13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 65박스를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가 추석명절을 맞아 13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 65박스를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지사장 황영익)가 추석명절을 맞아 13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 65박스를 전달했다.

황영익 지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외롭고 힘든 이웃들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오세걸 관장은 “코로나와 함께 맞는 추석명절에 외로움을 더욱 느끼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주신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는 2015년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지원 등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성봉석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