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산, 환경분야 전문 전시 잇따라 참가
우시산, 환경분야 전문 전시 잇따라 참가
  • 김지은
  • 승인 2021.08.3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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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전시회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제품 선보여
친환경 사회적기업 우시산에서 만든 다양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제품들.
친환경 사회적기업 우시산에서 만든 다양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제품들.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환경분야 전문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한다.

우시산은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PIS) 2021’에 홍보부스를 마련한다고 31일 밝혔다.

PIS 2021에서 우시산은 지난 5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제품을 내놓는다. 또 리사이클 PET 섬유소재 전문기업 건백과 고분자 소재기업 클래비스와 협업해 만든 티셔츠와 수건, 이불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기간 우시산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1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에도 참가해 사흘간의 행사 일정 중 오는 2일 하루 동안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우시산 변의현 대표는 “다양한 전시 참가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의 가치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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