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올해 전국 280개사가 선정됐으며 울산지역에서는 ㈜대도테크라, ㈜신양티아이씨, 스마트전자(주), ㈜유시스, ㈜인포쉐어 등 5개 업체가 선정됐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사업은 우수 인재 육성 및 채용을 통해 생산성·수익성을 향상시키고 성과를 나눠 노사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궁극적으로는 중소기업의 우수 인재 양성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지정된 기업은 3년간 정책자금 참여시 우대, 중진공 연수비 50% 감면, 병역지정업체 평가 시 가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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