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은 축제 운영에 관심 있는 전국의 청년으로 별도의 연령 제한 없이 ‘스스로 청년이라고 자부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울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uljumunhwa@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 등을 거쳐 서포터즈를 선정할 방침이다.
서포터즈는 오는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21 울산옹기축제에서 운영, 홍보, 통역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축제 기간 중 현장 활동이 어려운 타 지역 거주자들은 온라인 홍보나 통역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재단은 서포터즈에게 봉사시간과 최대 10만원 활동비, 기념품, 티셔츠를 지원하고 활동 수료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장과 총 1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문의 ☎980-2224.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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