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로타리클럽, 저소득 가정 보험 가입비 전달
울산로타리클럽, 저소득 가정 보험 가입비 전달
  • 성봉석
  • 승인 2021.07.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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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희망 전하기 위해 노력”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로타리클럽이 13일 클럽 사무실에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우체국 공익형 상해 보험인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비 100만원을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로타리클럽이 13일 클럽 사무실에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우체국 공익형 상해 보험인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비 100만원을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울산로타리클럽이 13일 클럽 사무실에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우체국 공익형 상해 보험인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비 100만원을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우체국 공익보험 ‘만원의 행복보험’은 만 15~65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치료비와 수술비 등을 지원해 사회적 약자들이 조금 더 빠른 일상을 되찾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준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저소득자 100명을 발굴해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수천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작은 도움의 손길로 보험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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