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병원, 카네이션 200개 순식간 동나
동강병원, 카네이션 200개 순식간 동나
  • 김영수 기자
  • 승인 2009.05.1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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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정국) 동강병원(병원장 윤성문)은 지난 8일 오전 9시부터 본관 1층 로비에서 ‘어버이날 사랑의 카네이션 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현재 병원에 입원중이거나 외래에 방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가슴에 꽃을 달아드리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뜻을 전했다.

김기석 총무팀장은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준비된 200개의 꽃이 순식간에 동이 났지만 어르신들의 칭찬과 격려 속에서 행사를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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