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각화전시관, 알타이 바위그림전
암각화전시관, 알타이 바위그림전
  • 배현정 기자
  • 승인 2009.05.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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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암각화전시관 개관 1주년 기념 기획전시회가 마련됐다.

울산시는 지난 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울산암각화전시관 개관 1주년 기념 상반기 기획전시회로 ‘아시아의 숨겨진 진주, 알타이 바위그림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선사미술소(소장 이하우) 자료를 제공받아 중앙아시아 알타이지방의 바위그림을 중심으로 관련 사진과 도면, 해설문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알타이 바위그림은 우리 문화의 유전적 코드를 찾는 길인 동시에, 알타이 대초원 문명과 접촉하기 이전 또 다른 선조들의 숨결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고 밝혔다. / 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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