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세상 육아용품 나눔장터’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참가를 신청한 100명이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로 보내온 영유아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및 도서, 육아용품 등을 판매하게 된다. 판매 수익금은 연말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할 예정이다.
물품을 교환·판매하고자 하는 가정에서는 센터 회원 등록 후 도서, 육아용품 등의 사진을 업로드한 후 1:1 채팅을 통해 자유롭게 판매 및 구입할 수 있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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