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안주용)와 SK텔레콤 동부마케팅본부(본부장 조우현)은 지난달 30일 오전 SK텔레콤 동부마케팅본부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성윤동 홍보팀장은 “미아/유괴는 사전예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일에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미아/유괴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어린이재단 미아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 동부마케팅본부는 지역 내 빈곤세대를 위한 경제적 지원/정서적 지원, 자원봉사 참여 등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울산광역시장상을 수여받는다. / 김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