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이마트 울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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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열 기자
  • 승인 2009.04.2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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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우식증 아동 의료비 전달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안주용)와 이마트 울산점(지점장 최경종)은 29일 오후 중구청장실에서 치아우식증 아동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95만원을 조용수 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신세계와 어린이 재단이 지난 200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희망배달 캠페인’에서 신세계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치아우식증을 앓고 있는 중구 지역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신세계와 어린이 재단은 ‘앞으로도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해 생활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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