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나눔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노력
동서발전, 나눔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노력
  • 김지은
  • 승인 2021.04.0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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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발전본부, 창립 20주년 기념 전통시장 장보기·식료품꾸러미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는 지난 2일 20주년 회사 창립 기념일을 맞이해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으로 ‘지역 사랑의 날’ 행사를 가졌다.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는 지난 2일 20주년 회사 창립 기념일을 맞이해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으로 ‘지역 사랑의 날’ 행사를 가졌다.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는 지난 2일 20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으로 ‘지역 사랑의 날’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위해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수암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함과 동시에 떡, 과일 등을 주문해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지원했다.

이는 코로나 확산으로 중단됐던 종합복지관 무료급식이 1년 만에 재개하는 5일 후식으로 활용된다.

또 울산발전본부는 사회재난 상황 속에서 더욱 타격이 큰 사회적약자의 결식 예방을 위해 식료품꾸러미를 구성해 본부 직원들이 직접 꾸러미를 포장했다.

이 꾸러미는 갑작스러운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긴급지원대상자 50가구에 울주푸드뱅크를 통해 전달됐다.

울산본부 관계자는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창립 기념 사회공헌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다시금 새겼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응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울산발전본부는 지난 2일 울주푸드뱅크마켓(남부지점)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주)울산발전본부는 지난 2일 울주푸드뱅크마켓(남부지점)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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