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첫째아 출산장려금 50만원→70만원 확대
울주군, 첫째아 출산장려금 50만원→70만원 확대
  • 성봉석
  • 승인 2021.01.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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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 장려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첫째아 출산장려금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첫째아 출산장려금이 기존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늘어난다. 둘째아의 경우 250만원(5개월 분할지급), 셋째아 이상은 500만원(10개월 분할지급)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하며, 출생일로부터 12개월 이내 신청해야 한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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