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범죄예방위원 울산·양산지역 중구지구 협의회(회장 박재줄)는 21일 울산시교육청(교육감 김상만)에 중학생 하복 50벌(43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하복은 중구 지역의 중학생 중 어려운 가정 환경속에서도 면학에 열중하는 학생 50명에게 지원된다. 박재줄 회장은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며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하주화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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