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이웃과 나누면 ‘행복이 착!착!착!’
매월 이웃과 나누면 ‘행복이 착!착!착!’
  • 김영호 기자
  • 승인 2009.04.2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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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게 캠페인 10호점에 태화동 사랑나눔치과
▲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일학)는 20일 오전 중구 태화동 소재 사랑나눔치과에서 '착한가게’현판식을 가졌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일학)가 연중모금사업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행복이 착!착!착! 착한가게’의 10호점을 탄생시켰다.

김지찬 사무국장은 20일 오전 11시 울산 중구 태화동 소재 사랑나눔치과를 방문해 ‘착한가게캠페인’에 동참,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한다는 뜻으로 약정식을 가지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10호점으로 선정된 ‘사랑나눔치과’는 중구 태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판 전달식을 계기로 매월 20만원씩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성금을 기탁하게 된다.

모금회 관계자는 “타 지역에 비해 늦게 시작된 착한가게캠페인이 10호점까지 탄생됐다”며 “올 한해 동안 10개의 착한가게를 탄생 시킬 계획으로 울산지역의 많은 가게들이 착한가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이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세상의 모든 가게를 뜻으로 중·소기업의 자영업자, 의료기관 및 학원, 온라인상의 어떠한 가게도 착한가게 참여가 가능하다.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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