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숙 울산중기청장 “中企 경영애로 해소·규제 개선 앞장”
이영숙 울산중기청장 “中企 경영애로 해소·규제 개선 앞장”
  • 김지은
  • 승인 2020.11.0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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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엔지니어링 찾아 현장 근로자 격려
이영숙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지난 6일 ㈜칸엔지니어링을 방문해 업체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영숙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지난 6일 ㈜칸엔지니어링을 방문해 업체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영숙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지난 6일 창업기업인 ㈜칸엔지니어링을 방문해 업체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칸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상림)은 지난해 5월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아 올해 1월에 모바일 헬스케어 디바이스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 회사다. 올해 7월에 중기청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에 선정돼 해외수출로까지 판로를 개척해 성장성이 유망한 업체다.

이영숙 청장은 “업체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방문을 수시로 진행해 업체들의 경영애로 해소 및 규제 개선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업체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발굴한 규제·경영애로 및 건의사항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검토과정을 거쳐 업체에 후속조치 및 중기부 본부로 제출할 예정이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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