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이며 울산대 가족회사인 ㈜행복바라기가 울산대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학전공 학생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시제품을 만들었고 이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산업디자인학전공 4년 권아영씨와 3년 오승욱씨가 LINC+ 맞춤형기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행복바라기의 비누케이스 시제품을 3D모델링 기법으로 만들었고, 기업은 실제로 제작된 제품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었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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