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2시 45분께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산 51번지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330여 ㎡를 태운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소나무와 잡목 등 나무 30여 그루(소방서 추산)가 소실된 후 소방헬기 2대를 동원한 소방대에 의해 간신히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남몰래 산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김영호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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