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울산큰두레 기부금으로 북구보훈회관 쌀 전달
적십자, 울산큰두레 기부금으로 북구보훈회관 쌀 전달
  • 김원경
  • 승인 2020.08.0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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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5일 북구보훈회관에서 울산큰두레 긴급재난지원금 희망기부릴레이를 통해 모인 400만원 상당의 10kg 백미 160포를 북구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5일 북구보훈회관에서 울산큰두레 긴급재난지원금 희망기부릴레이를 통해 모인 400만원 상당의 10kg 백미 160포를 북구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5일 북구보훈회관에서 울산큰두레 긴급재난지원금 희망기부릴레이를 통해 모인 400만원 상당의 10kg 쌀 160포를 북구에 전달했다.

울산큰두레 긴급재난지원금 희망기부릴레이는 지난 5월 18일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이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지급된 가운데 6월까지 울산시와 함께 펼친 기부릴레이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행정기관과 협의해 각 구군별 취약계층 보훈대상자 대상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날 북구보훈회관에 전달된 400만원 상당 쌀 160포는 북구 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에 전달된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있지만 더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기부릴레이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보훈대상자에게 따뜻한 마음을 그대로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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