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일반인~전공자 참여 내달 7일~9월 9일 작곡 워크숍
울산서 일반인~전공자 참여 내달 7일~9월 9일 작곡 워크숍
  • 김보은
  • 승인 2020.07.2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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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아티스트 데이 킴(Dey Kim).
사운드 아티스트 데이 킴(Dey Kim).

 

다음달 울산에서 일반인부터 음악 전공자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작곡 워크숍이 열린다.

기획자와 예술가의 단체인 컬러더월드(Colour the World)는 다음달 7일부터 9월 9일까지 울산청년센터, 인더하우스 성남(뉴미들 클래스) 등에서 워크숍 ‘평범한 나의 평범하지 않은 노래(평?나?평?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선 사운드 아티스트 데이 킴(Dey Kim)이 교육강사로 나선다.

이번 워크숍은 음악과 악기를 전혀 모르는 일반인부터 음악 전공자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10회 과정을 구성한다. 사이언스 월든에서 개발한 ‘그물코 알아채기(Noticing Knot)’를 활용해 작곡법을 배우고 직접 작곡을 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참가자가 직접 작은 연주회까지 개최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지난 4일 조기 마감됐지만 현재 추가 모집을 진행 중이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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