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손으로 모은 사랑, 김범준 어린이 저금통 전달
고사리 손으로 모은 사랑, 김범준 어린이 저금통 전달
  • 김원경
  • 승인 2020.06.0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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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고사리 손으로 용돈을 모아 사랑을 전한 김범준 어린이는 올해도 어김없이 4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9만2천 410원을 전달했다.
매년 고사리 손으로 용돈을 모아 사랑을 전한 김범준 어린이는 올해도 어김없이 4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9만2천 410원을 전달했다.

 

매년 고사리 손으로 용돈을 모아 사랑을 전한 김범준 어린이는 올해도 어김없이 4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9만2천410원을 전달했다.

김범준 어린이는 숫자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아버지와 함께 숫자놀이를 통해 매년 용돈을 모으기 시작했고 자신의 생일을 기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2015년 김범준 어린이의 어머니가 모으신 저금통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와 사랑의 저금통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또한 ㈜테크노이엔지 대표이자 김범준 어린이의 아버지는 2016년 착한기업에 참여해 울산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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