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동서 컨소시엄, 코엔텍·새한환경 인수
IS동서 컨소시엄, 코엔텍·새한환경 인수
  • 김지은
  • 승인 2020.06.04 2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에스동서 컨소시엄이 폐기물 처리업체 코엔텍과 새한환경을 인수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 사모펀드(PE)는 이날 자사가 보유한 폐기물 처리업체 코엔텍 및 새한환경 지분과 경영권을 매각하는 계약을 이앤에프(E&F) PE와 체결했다.

중견 건설업체 아이에스동서는 E&F PE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들 업체 인수에 참여했다.

맥쿼리PE는 코엔텍 지분 59.29%, 새한환경 지분 100%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코엔텍은 지분 매각 가격이 4천217억원이라고 이날 공시했다.

앞서 맥쿼리PE는 2017년 울산 소재 폐기물 처리업체인 코엔텍 지분을 후성그룹으로부터 매입한 바 있다.

김지은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