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의원, 통합당 울산 중구당협과 ‘코로나 극복’ 헌혈 캠페인
박성민 의원, 통합당 울산 중구당협과 ‘코로나 극복’ 헌혈 캠페인
  • 정재환
  • 승인 2020.06.0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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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미래통합당·울산 중구·사진) 국회의원은 4일 미래통합당 울산 중구당협과 함께 헌혈의집 성남동센터에서 ‘코로나19 극복 헌혈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헌혈 수급이 원활하고 이뤄지지 않아 박 의원을 비롯 당원 30여명이 헌혈의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민들에게 헌혈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원은 “전국민적 동참으로 혈액 보유량이 유지되고 있지만 코로나19 조기 종식이 어려운 상황에서 언제 또다시 혈액 수급 위기가 닥칠지 모른다”면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이번 헌혈 캠페인이 혈액 수급 위기로 불안해하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코로나19의 일선에서 뛰고 있는 의료진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작은 나눔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 캠페인에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산업과 사회 전반의 시스템 변화로 국민들이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정책 마련 등 의정활동을 통해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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