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울산시당위원장 방석수 단독 입후보
민중당 울산시당위원장 방석수 단독 입후보
  • 정재환
  • 승인 2020.06.0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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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명도 ‘진보당’으로 변경 추진
민중당 울산시당 위원장에 방석수 전 민중당 기획위원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민중당은 지난 1~2일 진행한 제3기 전국동시당직선거 후보등록 결과 방 전 기획위원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3일 밝혔다. 방 후보는 민주노동당 중앙연수원장, 교육협동조합 상상공장 대표, 민중당 기획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울산시당 부위원장 후보로는 국일선 울산노동자민중당 사무처장, 임수필 북구의회 의원 등 2명이 입후보했다.

민중당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당원투표에 의해 당선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민중당은 이번 3기 당직선거 투표와 동시에 ‘진보당’으로 당명변경을 묻는 당원총투표를 함께 진행해 당명변경을 추진중이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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