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환경운동연합은 오는 5일부터 7월 12일까지 울산박물관 제2기획전시실과 2층 특별전시공간에서 ‘크리스 조던 : 아름다움 너머’ 울산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울산환경운동연합과 한국동서발전㈜이 공동주최하고,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 (재)숲과나눔이 후원한다.
작가 크리스 조던은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서 100회 이상의 전시와 강연 등을 진행한 바 있는 환경예술사진 분야의 독보적인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플라스틱 등 환경문제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사진 및 영상작품 총 40점과 함께 작가의 대표작인 다큐멘터리 ‘알바트로스Albatross’가 상영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울산환경운동연합, 동서발전㈜ 홈페이지 및 SN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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