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가 3일 남구청 별관 회의실에서 꿈이룸학교 일자리 씨 뿌리기 과정인 ‘강사임파워먼트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생교육 강사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실전강의기법, 이미지메이킹, 교안작성법 및 프레젠테이션 스킬 등 강사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총 8회차로 구성됐다.
이수한 수강생은 배달강사로 등록되고 남구에서 운영하는 다-이음배움터, 배달강좌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할 기회가 제공된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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