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언 울산 북구의회 의장, 울산외국인센터 발전 논의
이주언 울산 북구의회 의장, 울산외국인센터 발전 논의
  • 김원경
  • 승인 2020.06.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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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의회 이주언 의장이 2일 의장실에서 북구 호계동 소재 외국인 노동자 지원기관인 ‘울산외국인센터’ 이삼성 대표 일행을 만나 센터 현황을 듣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북구의회 이주언 의장이 2일 의장실에서 북구 호계동 소재 외국인 노동자 지원기관인 ‘울산외국인센터’ 이삼성 대표 일행을 만나 센터 현황을 듣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북구의회 이주언 의장이 2일 의장실에서 북구 호계동 소재 외국인 노동자 지원기관인 ‘울산외국인센터’ 이삼성 대표 일행을 만나 센터 현황을 듣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삼성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올 한해 추진 중인 △상담사업 △교육사업 △문화체험사업 △화합활동 △외국인 근로자 이미지 개선사업 등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각종 사업 시기 조정 등에 대해 설명하고 남은 사업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주언 의장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북구에서 안정적으로 터를 잡고 지역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데 있어 센터가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한 뒤 “다양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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