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산·신복도서관 열람실 개방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전체 이용좌석의 약 3분의 1정도를 개방하며, 오전 9시부터 오프라인 선착순으로 좌석이 배정된다.
열람실은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열람실 이용 시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 마스크 미착용자나 발열, 호흡기 유증상자 등은 출입이 제한된다. 또 책상에는 격벽을 설치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했다.
아울러 구립도서관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지난달 26일부터 정상 운영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ulsannamgu.go.kr/li bra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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