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핸드드립·바리스타 자격증반 개강
울산 남구, 핸드드립·바리스타 자격증반 개강
  • 성봉석 기자
  • 승인 2020.06.0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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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0대 위한 어른들의 학습살롱 10월까지 진행
어른들의 학습살롱 첫 번째 과정인 ‘핸드드립·바리스타자격증반’이 1일 개강해 수강생들이 첫 수업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른들의 학습살롱 첫 번째 과정인 ‘핸드드립·바리스타자격증반’이 1일 개강해 수강생들이 첫 수업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남구가 4060 인생설계를 위한 ‘어른들의 학습살롱’ 첫 번째 과정으로 핸드드립·바리스타자격증반을 1일 개강했다.

‘어른들의 학습살롱’은 총 4개 과정에 110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핸드드립·바리스타자격증반은 평소 관심이 많았으나 비용과 학원선택 등의 문제로 선뜻 접근하지 못한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업 구성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기 수업으로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재료비와 교재비만 부담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ulsannamgu.go.kr/edu) 또는 남구 평생교육과(☎226-5681)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100세 시대 개인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사회를 실현하고, 구민이 체감하는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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