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생활문화센터 내달 1일부터 ‘우리동네 찰칵전’ 접수
울산 중구생활문화센터 내달 1일부터 ‘우리동네 찰칵전’ 접수
  • 김보은
  • 승인 2020.05.28 2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중구생활문화센터는 다음달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지역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을 담아내는 ‘제4회 우리동네 찰칵전’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우리동네 찰칵전’은 일상이 문화예술로 발전하는 지역의 건전한 생활문화 조성을 위한 주민공동체 프로그램으로 2017년 시작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중구를 배경으로 한 소소한 일상이나 인물, 풍경, 맛집, 반려동물 등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면 어떤 내용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중구민을 포함한 전 국민과 외국인이다.

신청은 오는 8월 20일까지 카카오톡에서 ‘중구생활문화센터’를 플러스 친구로 추가한 뒤 1:1 대화창에서 자신의 이름, 연락처와 함께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오는 8월 31일 개별 안내하고 중구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김보은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