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병원은 28일 대현체육관 2층에서 사단법인 울산 남구 대현스포츠클럽과 협약식을 가졌다.

굿모닝병원은 협약을 계기로 대현스포츠클럽 회원 및 직원 가족들에게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검진, 종합검진 등을 시행할 예정이며 각종 행사시 의료지원팀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굿모닝병원 손수민 병원장은 “척추·관절 주력하는 병원으로서 대현스포츠클럽 직원 및 가족들에게 굿모닝병원의 의료 서비스를 전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협약 하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보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