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약사중, 특수학생 시장보기 사회 적응 프로그램 실시
울산 약사중, 특수학생 시장보기 사회 적응 프로그램 실시
  • 정인준
  • 승인 2020.05.2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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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약사중학교는 열매나눔 재단이 후원하고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특수교육대상‘응원 장보기’운영학교로 선정 28일 북카페에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중구 약사중학교는 열매나눔 재단이 후원하고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특수교육대상‘응원 장보기’운영학교로 선정 28일 북카페에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울산 중구 약사중학교(교장 박영희)는 열매나눔 재단이 후원하고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특수교육대상 ‘응원 장보기’ 운영학교로 선정돼 지원금을 전달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응원 장보기’ 운영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시간 가정에 머물며 힘들어 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사회 적응 프로그램을 고민하던 특수교사 강정아 교사의 공모로 선정됐다.

응원 장보기는 특수교육대상 학생 2명이 매달 8만원씩 3개월간 각각 24만원(총 48만원)을 지원 받아 시장, 마트 등에서 학생들이 일상에 만나는 현장의 중심으로 진행되는 사회 적응프로그램이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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