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선바위도서관은 국비 2천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27일 선바위도서관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지역 문인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독자들과 소통하고 집필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에 선바위도서관과 함께 사업을 수행할 작가는 울산의 아동문학가 최봄(최미애)씨다.
울주선바위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작가 양성을 지원하고 이용자와 작가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211-5773.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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