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선바위도서관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 선정
울주 선바위도서관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 선정
  • 김보은
  • 승인 2020.05.2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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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선바위도서관이 울산에서 유일하게 ‘2020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선바위도서관은 국비 2천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27일 선바위도서관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지역 문인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독자들과 소통하고 집필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에 선바위도서관과 함께 사업을 수행할 작가는 울산의 아동문학가 최봄(최미애)씨다.

울주선바위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작가 양성을 지원하고 이용자와 작가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211-5773.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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