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버스, 울산 전역 실종치매노인 찾아주기 운동 전개
우리버스, 울산 전역 실종치매노인 찾아주기 운동 전개
  • 김원경
  • 승인 2020.05.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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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60대에 상세정보 담긴 스티커 부착
우리버스(주)는 25일부터 울산 전역을 누비는 마을버스 60대에 실종치매노인찾기 스티커를 부착하고 ‘실종치매노인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우리버스(주)는 25일부터 울산 전역을 누비는 마을버스 60대에 실종치매노인찾기 스티커를 부착하고 ‘실종치매노인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우리버스(주)는 25일부터 울산 전역을 누비는 마을버스 60대에 실종치매노인찾기 스티커를 부착하고 ‘실종치매노인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앞서 우리버스(주)와 울산광역치매센터는 지난해 10월 울산시 치매극복 선도기업으로 지정업무 협약식을 맺은 후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하는 등 매년 증가하는 치매노인 찾아주기 활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우리버스(주) 대표이사 김익기와 노동조합 박병용 지부장은 “치매가 사회적인 문제로 이슈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버스가 치매극복에 앞장서는 선도단체로 지정돼 기쁘다”며 “지역실정에 맞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 및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지역 시민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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