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휴·창업 점포 개장 지원
울산시, 휴·창업 점포 개장 지원
  • 이상길
  • 승인 2020.05.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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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만원… 내달 1일부터 접수
울산시는 울산시소상공인행복드림센터 주관으로 정부사업인 코로나19 휴업점포 등 재개장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 소재 소상공인 점포 중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월 20일부터 공고일(5월 25일) 전까지 휴업 신고한 점포와 2020년 창업한 점포다.

지원 규모는 307개 업체다. 초과 접수되면 1순위로 임차보증금이 5천만원 이하인 영세 소상공인 중 임차보증금이 적은 순으로 선정한다.

지원 내용은 재개장에 필요한 재료비, 공과금, 관리비 등(최대 100만원)이다. 임대료, 인건비 등은 제외된다.

희망자는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울산시소상공인행복드림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신청 절차는 서류 접수, 물품 구매, 대금 정산 등으로 진행된다. 선정자는 다음달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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