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 대한적십자 울산지사 회장, 긴급재난지원금 큰두레 희망기부 동참
김철 대한적십자 울산지사 회장, 긴급재난지원금 큰두레 희망기부 동참
  • 김원경
  • 승인 2020.05.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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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지난 22일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를 기부하며 ‘긴급재난지원금 울산 큰두레 희망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지난 22일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를 기부하며 ‘긴급재난지원금 울산 큰두레 희망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지난 2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를 기부하며 ‘긴급재난지원금 울산 큰두레 희망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

울산시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가 함께 진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희망기부릴레이’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와 지역소상공인, 위기가정 등을 돕기 위한 것으로 모금액 전액 코로나19 피해 가구지원에 사용된다.

김철 회장은 코로나19 의 빠른 안정을 기원하며 긴급재난지원금 기부릴레이에 참여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은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그 안에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이 많이 계신다”며 “뜻 깊은 기부캠페인을 통해 우리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며, 적십자사는 코로나19로부터 우리사회가 안정되는 그 날까지 계속해서 맞춤형 지원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긴급재난지원금 울산큰두레 희망기부릴레이’ 참여 방법은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 또는 현금을 울산 5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모금함 또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기부하면 된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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