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비피화학, 보훈가족 생활용품 세트 지원
롯데비피화학, 보훈가족 생활용품 세트 지원
  • 김원경
  • 승인 2020.05.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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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비피화학과 울산보훈지청,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는 20일 울산보훈지청에서 1천만원 상당의 보훈가족 생활용품 340세트 전달했다.
롯데비피화학과 울산보훈지청,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는 20일 울산보훈지청에서 1천만원 상당의 보훈가족 생활용품 340세트 전달했다.

 

롯데비피화학과 울산보훈지청,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20일 울산보훈지청에서 1천만원 상당의 보훈가족 생활용품 340세트를 전달했다.

롯데비피화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을 돕고자 생활용품 세트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를 통해 울산보훈지청에 지정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롯데비피화학 정동환 공장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황후연 울산보훈지청장은 “코로나19로 기업체도 어려움이 많을 텐데 감사드린다”며 “보훈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보훈가족 생활용품 전달식은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롯데비피화학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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