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2016년부터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서관?박물관?미술관의 공간과 시설을 활용해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문화예술 동호회를 지원하는 ‘1관 1단’ 사업을 추진했고 현재까지 동호회 341곳을 지원했다.
올해 선정된 동호회에는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가의 체계적 진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말에는 동호회의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전시와 전국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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