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아름다운 송년'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아름다운 송년'
  • 김영호 기자
  • 승인 2007.12.12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울산시회(회장 이금식)는 11일 오후 옥동 문화뷔페에서 고엽제 후유증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전우 10명과 전우자녀 9명에게 500만원 상당의 쌀, 성금, 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울산시회는 또 모범전우 9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는 등 끈끈한 전우애를 나눴다.
이금식 회장은 “다가오는 새해는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전진하자”고 격려했다.
이 회장은 경암문화 장학재단을 설립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2007년도에는 대통령상, 경제부총리상, 제7회 울산시민대상을 수상했다. /김영호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