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예예술인협 이재철 지회장 취임
울산연예예술인협 이재철 지회장 취임
  • 김보은
  • 승인 2020.05.17 1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로운 50년 이어갈 중요한 시기”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울산시지회 제16대 이재철(53·사진) 지회장이 지난 15일 제이에스웨딩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 이희석 울산예총 회장, 가수 윤수일을 비롯한 15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한 직전 회장인 15대 최기삼 회장이 이날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이재철 지회장은 “협회의 지난 50년을 넘어 새로운 50년을 이어갈 중요한 시기”라며 “기존의 협회사업을 더 알차게 다져 수준 높은 무대에 회원들이 많이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울산의 젊은 뮤지션들의 인재영입을 통해 음악적 기량을 더욱더 향상하고 연주인들의 인프라 확장에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철 지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김보은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