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토 오후 7시 공연
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 ‘월명 : 달을 부른 노래’가 지난 12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
‘월명’은 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 첫 창작뮤지컬이다.
작품은 신라 승려 월명사가 노래를 부르자 하나의 해가 사라졌다는 삼국유사의 이야기에 판타지적 상상력을 가미해 새롭게 재탄생했다.
정동극장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공연장을 방역을 진행하는 등 방역대책을 철저하게 준수해 공연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월명’은 일, 월을 제외한 화~토 오후 7시에 공연이 펼쳐진다.
전석 1만원, 경주시민은 50% 할인된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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