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환경·에너지 분야 발전 힘 보태겠다”
“울산 환경·에너지 분야 발전 힘 보태겠다”
  • 정재환
  • 승인 2020.05.1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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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시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 당선자 면담
송철호 울산시장은 13일 울산시청 시장집무실에서 양이원영 더불어시민당 국회의원 당선자와 환경·에너지 분야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13일 울산시청 시장집무실에서 양이원영 더불어시민당 국회의원 당선자와 환경·에너지 분야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13일 더불어시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 당선자와 환경·에너지 분야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상헌 국회의원(민주당·북구)과 정천석·이동권 동·북구청장, 이선호 울주군수가 자리를 같이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울산의 환경 개선, 향후 신재생에너지 발전 방안, 수소산업 육성, 원전해체산업 육성 등이 주로 논의 됐다.

양이원영 국회의원 당선자는 “생태환경도시로 거듭난 울산의 발전이 놀랍고 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이 여실히 느껴진다. 앞으로 미력하나마 울산의 환경, 에너지 분야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송철호 시장은 “수소시범도시 조성 등 수소산업 육성,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조성, 원전해체산업 육성 등에 국회 차원에서나 개인적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태생인 양이원영 당선자는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팀·에너지국 처장,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공동집행위원장,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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