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울산점은 지역 농가들과의 상생을 위해 오는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백화점 내 로컬푸드 상설 직매장을 운영키로 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참여 희망농가들의 수요를 파악하는 한편, 울산시 로컬푸드 연합회(가칭) 설립과 직매장 개설에 대해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울산점 관계자는 “직매장 운영은 로컬푸드 생산자들의 판로확보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것으로, 성공적으로 운영되면 차후 규모 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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