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울산영업본부 한기환 상무가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황윤철 은행장으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 받은 한기환 상무는 우수 직원 10명을 울산영업본부 인근 식당에 초청, 오찬을 함께한 뒤 꽃 화분을 선물했다.
울산영업본부 한기환 상무는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화훼농가에 매출 수익을 전하는 동시에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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