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제작사 영화·웹드라마 제작지원’
‘부산제작사 영화·웹드라마 제작지원’
  • 김보은
  • 승인 2020.05.10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영상위원회 심사결과 발표
부산영상위원회가 2020년도 ‘부산제작사 영화·웹드라마 제작지원 사업’의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부산 촬영의 양적 증가에 기여하고 창작 및 촬영 인력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부산 제작사와 영화인을 대상으로 영화·영상 제작을 지원한다.

올해 선정작은 장편극영화 부문에 △내가 누워 있을 때(무니필름·감독 최정문·2억원), 다큐멘터리 부문에 △겨울이 지나간 자리에서(오지필름·감독 박배일·6천만원) △새로운 해(탁주조합·감독 오민욱·3천500만원) △성덕(씨네소파·감독 오세연·2천500만원), 웹드라마 부문에 △송정민박(청춘필름·감독 조다빈·5천만원) △청춘포차(플러스팩토리·감독 김경태·5천만원) △식물의 취향(매치컷·감독 정유미·3천만원) 등이다. 올해 지원작 총 7편은 이달 중으로 부산영상위원회와 지원금 지급에 따른 약정을 체결하고 오는 12월까지 촬영을 마칠 예정이다. 김보은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