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반구1동 자유총연맹, 환경취약지 정비
울산 반구1동 자유총연맹, 환경취약지 정비
  • 이상길
  • 승인 2020.05.0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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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반구1동 한국자유총연맹은 6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구1동 지역 내 환경취약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비 활동을 펼쳤다.
중구 반구1동 한국자유총연맹은 6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구1동 지역 내 환경취약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비 활동을 펼쳤다.

 

울산시 중구 반구1동 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창환)은 6일 오전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구1동 지역 내 환경취약지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비는 평소 환경정비 활동을 해오던 노인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됨에 따라 공한지 등 평소 환경취약 지역에 쓰레기 등이 쌓여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어 추진됐다.

반구1동 한국자유총연맹 김창환 회장은 “회원들이 우리가 사는 마을을 스스로 깨끗하게 가꾸는 활동에 기꺼이 참여해 줘 정말 감사하다”며 “기초 질서 지키기에 대한 주민 의식이 좀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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