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국회, 밥값하는 국회로”
“일하는 국회, 밥값하는 국회로”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20.04.1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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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이상헌 당선인
“‘일하는 국회, 밥값하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이상헌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는 북구의 발전을 완성하고, 집권 여당의 힘으로 지역경제를 살려달라는 주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코로나19를 하루 빨리 극복하고 북구의 경제를 조속히 회복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주민들께 약속드린 (가칭)송정역 광역전철 연장을 확실하게 이뤄내겠다. 그리고 북구에 제2혁신도시를 유치하고 공공기관을 이전시켜 공공일자리를 확 늘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화테크노밸리 등을 조성해 울산 북구를 대한민국 수소·전기차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 더불어 이제 막 시작된 울산외곽순환도로와 농소-외동 국도를 조기 완공해 ‘울산 교통의 중심지 북구’를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당선인은 특히 “국회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통해 ‘일하는 국회, 밥 값하는 국회’를 만들겠다. 제20대 국회에서 통과시키지 못한 법안들과 북구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여러 법안들을 통과시켜 국회가 국민의 대표로서 제대로 기능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앞으로 4년 동안, 힘 있는 재선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코로나19로 힘든 경제상황을 하루 빨리 극복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울산 북구를 책임지고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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