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의 힘으로 울산경제 되살리겠습니다”
“3선의 힘으로 울산경제 되살리겠습니다”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20.04.1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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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갑 이채익 당선인
“재선의 경험으로, 3선의 힘으로, 울산경제를 되살리겠습니다.”

이채익 당선인은 “3선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경제와 안보 등 정치현안에 대한 분명한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일반적으로 3선 국회의원이 국회 상임위원장을 맡게 되는 데 이는 각종 회의를 책임지고 이끌어나가야 한다는 분명한 책임감과 목표의식이 동반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울산시민들이 원하는 국회 상임위원장을 맡아 산업수도 울산의 옛 명성을 회복시키는데 앞장서고 싶다”면서 “공약한 바와 같이 수소특화단지 유치와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산업에 재정지원을 이끌어내고, 국가산단 지하배관 안전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한 울산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어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를 무너뜨리고 있는 탈원전 정책이 폐기되고 합리적인 에너지 믹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고, 시작한 일은 반드시 이뤄내겠다”면서 “옥동군부대 이전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새로운 행복문화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 경제를 살리고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행복한 국민, 잘 사는 국가,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 언제나 남구와 함께했고 언제나 울산과 함께했다. 연임의 경험, 3선의 힘. 더 큰 울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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