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세종계획’완료 2억어절 말뭉치 구축
‘21세기 세종계획’완료 2억어절 말뭉치 구축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7.12.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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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원장 이상규)이 1998년부터 추진해온 국어 정보화사업인 ‘21세기 세종계획’이 10년 만에 완료돼 결실을 맺게 됐다.

이를 통해 소설권 4천권 분량인 2억 어절의 말뭉치(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도록 입력, 저장한 어절 묶음)가 구축됐으며 60만개에 달하는 어휘를 갖춘 전자사전도 개발됐다.

국립국어원은 11일 오전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21세기 세종계획 사업의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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